구미시, 김준혁 후보 망언 규탄 기자회견 개최
  • 김형식기자
구미시, 김준혁 후보 망언 규탄 기자회견 개최
  • 김형식기자
  • 승인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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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생가에서 분노한 시민 500여명 성명서 발표
(사)박정희와 대한민국은 2024년 4월4일 오후 2시 구미 박정희 대통령생가에서 구미지역 14개 단체 합동으로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의 망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4일 오후 2시 구미 박정희 대통령생가에서 합동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사)박정희와 대한민국을 비롯한 다수의 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대한노인회구미지회, 대한민국써포터즈봉사단중앙회, 민족중흥히구미지회, 구미회, 구미여성숭모회, 대한민국중수회구미본부, 박정희정신연구소, 자유대한호국단경북지부, 대한민국박대모중앙회, 구미JC, 선산JC, 고아청우회 회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회의원 후보로서의 책임과 신뢰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후보로서의 발언에 대한 책임을 강조했다. 김 후보의 발언은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며, 그에 대한 사과와 후보 사퇴를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준혁 후보의 망언, 구미시민들의 비판

김준혁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과 관련하여 상당히 논란을 일으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이 발언은 구미시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상처를 안겼으며, 국가의 역사와 인권에 대한 경멸로 비판을 받고 있다. 구미시민들은 이에 대한 강력한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성명서에는 이들은 대한민국 국회는 국민의 투표로 뽑는다. 제1야당의 국회의원 후보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믿고 싶지 않은 수많은 막말을 듣고 있다.

그는 2019년 2월 한 유튜브채널에서 “박정희라고 하는 사람은 일제강점기에 정신대, 종군위안부를 상대로 섹스를 했었을테”라고 말했다.

또 교사시절에도 학생들과 성관계를 가졌을 기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러한 자가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하는 현실앞에서 국민들과 구미시민은 한없이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준혁 후보는 민족의 식민지 치욕으로 생겨만 과거사의 상처난 가슴을 안고 살아가는 위안부 피해자와 이화여대생 성발언,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입에 담지 못할 반 인륜적 망언을 규탄하며, 즉각적인 사과와 후보 사퇴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했다.

김준혁 후보가 한 말은 어떠한 기록이나 역사적 근거도 없이, 아니면 말고 식의 패륜적 발언은 상대방을 자극하여 혼란하게 조장하고, 편을 가르고 자기세력을 결집시켜 시민들 간에 증오와 갈등으로 분열 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초근목피의 후진국에서 선진국 반열에 올라와 잇는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과 산업화의 성공 덕분이라는 것은 아무도 부인하지 않는다.

김준혁은 누구인가? 한신대학을 나와 더불어민주당 도이원을 거치면서 삐뚤어진 사회관이 점철되어 있는 사람으로 보여진다. 그는 보통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말들을 스스럼 없이하고 있다. 이에 ‘박정희 대통령 숭모 단체들’은 국가의 중차대한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상 경종을 울리며 다음 같이 요구한다.

첫째, 시민들을 분열시키고 갈라치기 하는 더물어민주당 수원정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둘째, 김준혁은 대한민국 국민과 구미시민에게 사과하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 영전에 사죄하라.

셋째, 더불어민주당은 당차원에서 민주주의를 퇴보시킨 경기도 수원정 김준혁 후보 공천을 철회하라.

이들 단체는 김 후보의 망언에 대한 책임과 사과를 촉구하고 있으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훼손하는 발언에 대해 엄중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또 이상의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천명한다고 했다.

모 구미시민은 “김 후보의 입장과 대응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구미시민들과 국민들은 국민의 통합과 민주주의의 강화를 위해 김 후보의 책임 있는 대응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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