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민주평통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힐링
  • 황경연기자
상주 민주평통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힐링
  • 황경연기자
  • 승인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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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윤경한 협의회장)는 지난 4일 상주지역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남북한 문화적 차이 해소와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힐링 역사문화탐방에 나섰다.

이날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 30여 명은 파독전시관에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독일광부와 간호사의 삶을 견학하고, 원효대사가 창건한 남해 보리암 일원을 함께 걸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는 매년 북한이탈주민 문화탐방 및 간담회, 명절과 연말 정 나누기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구성원으로 안정적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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