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 30여 명은 파독전시관에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독일광부와 간호사의 삶을 견학하고, 원효대사가 창건한 남해 보리암 일원을 함께 걸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는 매년 북한이탈주민 문화탐방 및 간담회, 명절과 연말 정 나누기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구성원으로 안정적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소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