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대책위원장 성명서 발표
고령군·성주군을 대표로 재해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이 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두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희용 의원은 성명서에서 4년간 발생한 재해에 대처하며 국민을 돕기 위해 헌신한 국민의힘을 강조했다. 특히 재해 현장을 찾아주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한 노력을 언급했다.
정 의원은 “국민의힘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 하였다”며 “지난 몇 년간 대형 재해로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국민의힘은 재해 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손을 잡고 노력했다.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어디서든 필요한 곳에 먼저 나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했으며, 눈물과 슬픔을 함께하며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덧붙여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원들은 충북 충주·단양, 전남 구례, 경남 하동, 전북 남원의 집중호우 피해현장부터 서울 동작구 집중호우, 경북 포항 태풍 힌남노 피해현장까지 국내 여러 지역의 재해 현장을 찾아가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며 “약 250명의 국회의원과 당직자, 당원, 보좌진 등 3000여 명이 재난 현장에서 손길을 보냈으며, 수십 차례의 봉사활동을 이어나갔으며 뿐만 아니라, 피해를 입은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조문과 위로도 소홀하지 않았다”고 했다.
성명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국민의 힘을 실천적으로 보여주기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