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호 사장, 경주시 외동읍 ㈜한성산업 방문
원전 산업계 나아가야 할 비전 공유
한수원이 본사가 자리하고 있는 경주지역 향토 강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한 협력에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전 산업계 나아가야 할 비전 공유
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이 지난 15일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향토 강소기업인 ㈜한성산업을 방문했다.
1999년 설립된 ㈜한성산업은 고용노동부 선정 지역 강소기업으로 원자력 예비품 및 수력/양수 보조기기 A등급 유자격 등록 업체다.
특히 뛰어난 제조 설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러시아, 태국 등 해외 수출에도 도전하고 있다.
이날 황 사장은 부품 제작 및 품질검사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임직원들과 함께 원전 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공유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향토기업이 계속해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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