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경산시 평균 전년대비 5.23% 상승했으며 지역별로는 하양읍이 대구 혁신도시개발 및 무학지구 개발 기대심리로 6.11%, 진량읍도 외지인의 투자목적 및 대토수요의 기대감과 인구유입의 요인으로 5.88%, 와촌면 역시 대구~포항간 고속 도로 및 팔공로의 영향으로 8.98% 상승하는등 평균치를 웃도는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최고가격은 대동 소재 다가구주택으로 5억8700만원이며 최저가격은 하양읍 대곡리 소재 단독주택으로 154만원이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의해 시장이 결정·공시한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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