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4.21 수원컨벤션센터...신농업혁신타운 등 특색 있는 귀농 정책 적극 홍보
경주시가 수원에서 열리는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특색 있는 귀농 정책을 적극 홍보해 도시민 유치에 나선다. 17일 경주시에 따르면 귀농·귀촌 사업을 홍보하고 도시민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특례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Y-FARM EXPO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귀농·귀촌 유치를 위해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다.
경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이사비용 및 귀농인 이자 지원, 영농정착 및 소형농기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맞춤형 상담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가공한 다양한 농산품과 지역 농산물 브랜드인 이사금을 전시·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신농업혁신타운 내 예비 농업인들의 교육·정착을 위해 조성되는 귀농·귀촌 웰컴팜교육지원센터와 청년 농업인들에게 스마트팜 운영 경험을 소개한다.
안정적인 영농창업 지원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경영실습임대농장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다양한 농업 정책 및 비전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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