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란 슬로건을 내건 이날 행사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사회통합을 위해 열렸다.
이날 식전 공연에는 지역 무용단의 지원으로 총 8명의 초등학생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구성된 별빛스타예술단이 너의 어깨에 희망의 날개를 달고란 주제의 공연을 펼쳐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었다.
최기문 시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과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평등으로 향하는 희망찬 그 길을 열심히 닦아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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