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계는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홈플러스 내 에스컬레이터와 포스기 모니터를 활용하여 범죄예방 관련 이미지와 영상을 송출하여 시민들에게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범죄예방진단팀은 지하주차장 CCTV 등의 시설물을 점검하여 선제적 범죄예방에 힘썼다.
안동경찰서 관계자는 “경북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마트와 협업하여 주기적인 점검과 범죄예방에 필요한 홍보자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