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기초능력평가 일부 조정
면접전형도 인성·직무 나눠
29일부터 입사 지원서 접수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새로운 직원을 찾는다.면접전형도 인성·직무 나눠
29일부터 입사 지원서 접수
18일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올해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 총 14명을 뽑는다.
채용 인원은 업무직 6명 및 기술직 8명(토목 3명, 건축 2명, 전기 1명, 기계 1명, 조경 1명)으로 총 14명이다.
올해 채용에선 직무 중심 채용을 위해 직업기초능력평가 세부 과목을 일부 조정했다. 면접 전형에서도 인성 및 직무 면접으로 나눠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또 필기전형 예비합격자 제도를 시행, 지원자들의 응시 기회를 확대했다.
입사 지원서는 오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필기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을 거처 오는 6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시민 행복과 공간혁신을 선도하는 도시개발 전문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당 직무에 적합한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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