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이어 경북 영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1일 닭이 집단 폐사한후 사흘동안 영천과 경주,포항 상주 등지 10개시·군 22개 농가에서 닭 폐사 신고가 잇따르자 도 방역당국이 AI 차단에 초비상이 걸렸다. 도는 5일 19개시·군 59곳에 이동방역초소를 설치하고 방역 담당자들이 통행차량들을 대상으로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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