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환경미화원 노조는 지난 4월16일부터 18일까지 조합원 400여 명과 청소과공무원 40여 명 등의 자율적인 모금운동을 펼쳐 1027만원을 모아 환경미화원 전해용(본인위암, 부인간이식수술), 박기표(자녀선천성심장질환)씨에게 병원비로 각각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삼성 포항시환경미화원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조합원을 찾아서 조합원들의 작은 정성과 큰사랑으로 복지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kim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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