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질서 시범학교 영일중·고서 진행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청소년1분과는 9일 오전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교폭력예방과 행복한 학교생활 만들기를 위해 올해 14번째 법질서 시범학교로 선정된 영일중·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등교하는 학생 1천명에게 ‘학교폭력, 이제 그만’이란 팜플렛과 문구류를 나눠주고, 신고 전화 117번호를 홍보했다.
행사에는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박진우 소년전담검사,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나주영 회장, 이복우 수석부회장, 청소년1분과위원회 최종석위원장과 위원 20명, 영일중학교 정경일 교장과 교사, 학부모위원, 법질서 학생위원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이들은 ‘학교폭력예방은 너와 내가먼저’라는 현수막을 들고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행복한 학교 생활 만들기 조성에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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