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의 심벌마크는 1974년에 제정돼, 33년 넘게 사용하면서 시대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특히 새 시대의 역동적인 경북교육의 발전상을 제대로 살리기에는 미흡한 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교육지표인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육성, 올바른 삶을 실천하는 인성 함양,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정 운영, 꿈과 재능을 살리는 창의력 계발, 교육력을 복돋우는 행정 구현 등을 상징화한 심벌마크, 로고타입, 시그너처, 앰블렘을 공모한다.
응모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경북도교육청 기관 상징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 1편에는 시상금 1000만원, 우수상 2편에는 각각 2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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