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면 신동문(52)씨가 첫 출시를 앞두고 있는 황금빛 수박을 들어보이고 있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컬러수박의 재배기술과 판매유통까지 지도하고 있어 농가수익증대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오는 19일 첫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옥포면 신동문(52)씨의 황금빛 수박은 웰빙 이색농산물로써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개(7~8kg) 1만8000원에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는 황금빛 수박은 일반수박에 비해 20%이상 높은 값을 기대하고 있으며 당도가 14°Brix정도로 일반수박 보다도 월등한 단맛을 자랑한다. 군에서는 노란수박과 더불어 흑수박도 재배하고 있는데 껍질이 검은 흑수박은 전량 계약재배로 재배농가는 일정소득을 보장받고 있다. /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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