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식 영양경찰서장은 지난 8일 군내에서 제일 나이가 많으신 남술이(99·영양읍 동부리) 할머니를 찾아 뵙고 격려품을 전달하며 건강하게 오래 사실 것을 당부했으며 남술이 할머니는 100세 가까이 살면서 경찰서장이 이렇게 찾아와서 인사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어른을 이렇게 잘 섬겨줘 고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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