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이 최근 `경상북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후원하며 상주시, 영주시, 청도군, 울릉군 등 총 13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도내 시·군 추천 우수 농특산물, 친환경 제품, 시·군 인증 상품, 가공 식품류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인기상품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상주시의 곶감 및 관련 상품, 영주시 홍삼, 울릉군의 호박엿과 오징어, 안동시의 간고등어, 의성군의 마늘관련 상품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밖에도 도내 각 지역 특산물이 많이 눈에 띤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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