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달 9일 실시한 2008년도 성주군 상반기 민관합동수질검사 결과 조사대상 18개 전 지점 수돗물이 모두 `먹는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내 성주, 초전, 가천 정수장을 비롯해 상수도 수용가 12개소와 선남면 성원1리 마을상수도 외 2개소 등 모두 18개 지점에서 채취된 수돗물을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55개 전항목에서 모두 `먹는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성주/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