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장 장영철)가 최근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실습공채 선발에서 지역 4년제 대학을 포함해 유일하게 4명의 재학생이 합격, 3일부터 실습 연수에 참여한다.
합격의 주인공은 국제관광계열 2학년 김태명, 장유진, 장은정, 정혜진씨.
이들은 3일부터 4주간 대한항공 연수원에서 교육을 받고 9월말까지 운항중인 비행기내에서 실습한 후 성적에 따라 채용된다.
정혜진(국제관광계열 2년·21)씨는 “실습 연수 중에 매일 평가가 있어 걱정이지만, 열심히 해서 하늘을 나는 스튜어디스 꿈을 꼭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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