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채널 수퍼액션이 현충일을 맞아 전쟁드라마`밴드 오브 브라더스’ 10부작을 연속 방송한다.
　수퍼액션은 4일 “`밴드 오브 브라더스’ 전 에피소드를 6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14시간 동안 연속 방영한다”고 밝혔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가 제작비 1500억 원을 들여 만든 대형 TV미니시리즈. 전쟁의 참혹함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전우애를 감동적으로 그려 2002 골든글로브 TV영화 부문 최우수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