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통상학회(KEBA)는 1980년대부터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던 `한국경상학회’와 `한국국민경제학회’가 2005년 6월 1일부터 통합한 학회로 출범해 현재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또 이 단체의 주요 활동은 연 2회 이상 학회 개최와 연 4회 학술지 발간, 수시로 지역의 경제문제를 연구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영호남을 중심으로 남부권을 대표하는 학회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KEBA의 현재 회원수는 700명이며, 72개 대학의 교수들이 회원으로 소속돼 활동 중이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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