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지원기업으로 지정된 (주)비에스지 등 10개 업체의 기술연구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2008년도 특허기술동향분석사업 사전간담회’를 실시, 특허동향조사분석지원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3일 간담회에서는 특허기술동향조사분석 보고서 활용을 위해 특허맵 작성에서 부터 작성절차, 작성효과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개발과 지식재산권 창출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에 관한 소개도 있었다. 또 올해 특허맵(PM)사업 수혜업체로 (주)금성정공, 부호체어원(주), (주)비에스지, (주)삼보모토스, (주)삼코, (주)아바코, (주)부원생활가전, (주)IDH, (주)진양오일씰, 잘만정공(주) 10개사와 용역기관은 아이피풀(IP POOL), 아이피아이(IPI) 2개사를 선정했다.
한편 대구상의 지식재산센터는 PM사업에 선정된 업체에게 특허와 관련, 각 업체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특화된 PM정보 제공을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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