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초청 강연은 대구·경북 지역 부품소재 산업의 발전 전략인 하이브리드 부품소재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지역 기업체의 CEO 및 중역들 간 활발한 상호 교류 및 신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정 위원장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지정배경과 향후 추진계획,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에 대한 설명과 하이브리드 부품·소재 산업과 자동차 부품 산업으로 특화된 대구경북자유경제구역의`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와`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의 개발 계획 및 발전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한편 지난 4·9 총선에서 경북 최다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정희수 도당위원장은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경제학박사 출신으로 백상경제연구원 원장, 서울경제신문 논설위원, 포스코경영연구소 경영전략연구센터장 등을 지낸 국회에서도 몇 안되는 경제전문가로 꼽히고 있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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