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이전 예정지 결정 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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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전 예정지 결정 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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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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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혁신協,내주`금지가처분’신청
 
 포항·경주·영천지역의 단체로 구성된 경북동남권혁신협의회는 10일 “다음주 중에 경북도청이전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대구지법에 낼 것”이라고 밝혔다.
 도청이전금지가처분 신청과 관련, 동남권혁신협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경북도 집행부와 도청이전추진위원회는 평가인원 배정과 배점 등에서 다분히 특정지역을 의식해 불공정하게 이전지 선정 절차를 진행,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가 대다수 도민들의 정서에 맞지않는 곳으로 결장됐다”면서 가처분 신청 배경을 밝혔다.
 /윤용찬기자 yy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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