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세웅(58·지송·사진) 포항로타리클럽 회장은 “100명의 회원들이 골고루 분포된 연령층을 잘 동화시켜 기러기 떼 처럼 대열에서 낙오자 없이 함께 전진해 나갈 수 있는 명문 클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동참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주)대송 상무이사로 근무하면서 지난 1998년 포항로타리 입회, 총무, 재무, 부회장, 지구 사무부총장 등을 두루 거치며 로타리 맨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학교법인 영일교육재단이사, 민족통일포항시협의회 부회장, 법무부 청송교도소 교정위원, 뉴라이트 포항연합 사무처장 등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애원(53)씨와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골프. /문상환기자 shmoo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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