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체험교육에 참가한 중국 장가항포항불수강의 현지 직원들이 최근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교육을 가졌다.
포스코는 해외법인과 가공센터에 근무하는 현지 직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포스코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중국 해외법인인 장가항포항불수강에 근무하는 현지 직원 19명을 포항제철소로 초청해 7일간 포스코 체험교육을 가졌다.
현지 직원들은 제철소 현장을 둘러보고 글로벌 포스코웨이에 대한 강의를 통해 앞으로 포스코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를 갖기도 했다.
중국에 이어 11일에는 멕시코 법인 POSCO-Mexico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가졌으며, 15일은 일본 가공센터 POSCO-JYPC(요코하마)와 POSCO-JKPC(규슈)의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갖는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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