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섭 부시장,논의차 독일대사관 방문
포항시가 독일 드레스덴시와 경제, 과학 등 교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항시 윤용섭부시장은 23일 오후 독일 대사관저(서울 성북구)에서 독일 작센주 드레스덴시의 드르크 실베르트 부시장을 만나, 양도시간의 교류를 희망하는 박승호 포항시장의 친서를 전달하고 경제, 과학, 문화분야 등을 포함하는 양도시간의 폭넓은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 모임에는 노르베르트 바스 주한 독일대사와 포스텍 김승환 연구처장도 동석해 막스프랑크연구소의 포항유치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받았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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