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대표로 파견된 변귀남 교수는 자매결연대학교인 중국 쓰촨사범대학교를 방문해 심심한 위로와 함께 성금을 전달하고 지진으로 인해 중단된 현장학습 등 학생교류프로그램에 대해 협의한 후 9일 귀국한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는 중국 쓰촨사범대학교에 복수학위생 및 현장학습 학생을 파견해왔으나 쓰촨성 지진으로 인해 지난 5월16일 36명이 귀국했으나 현지 여건이 안정 되는대로 학생들을 다시 중국에 파견할 계획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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