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속 야산에서 약초를 캐던 50대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7일 오후 5시 40분께 포항시 남구 장기면 한 야산에서 약초를 캐던 A모(53)씨가 지병으로 인한 발작증세와 무더위로 인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