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울릉군지부(지부장 김문태)는 최근 울릉교육청 교육장실에서 농촌지역 도서보내기 사업의 일환으로 우산중학교와 울릉서중학교 2곳을 선정 청소년권장도서 120권씩을 각각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된 도서는 문화관광부가 추천한 `나는선생님이좋하요’와 서울시교육청이 추천한 `과학자가 좋아요’,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추천한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시’ 등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교양 필독서로 농협 문화복지 재단후원으로 이뤄졌다. 김문태 지부장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학교에 도서를 기증함으로 독서를 권장하고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의 바른성장발달과 정서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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