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넘어 세계로! 해외 취업 나선다!’
영진전문대학(학장 장영철)이 국내 일자리 한계에 따라 재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해외 기술 연수 등 글로벌 챌린저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하고 16일 오전 대학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해외 취업 발대식을 갖는다.
이번 발대식은 국내 일자리가 한계에 와 있고 국내 우수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IT 등 우수 인재에 대한 해외 기업들의 채용이 확대되는 추세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영진전문대가 마련했다.
이를 위해 영진은 국내 기업과의 주문식 교육에서 해외 기업체의 요구에 맞춘 인력 양성을 위한 국제연계 주문식 교육 협약 추진, 해외에서 전공 실습과 어학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 운영, 이미 추진 중인 해외인턴십, 해외현지학기제, 캠퍼스내 영어 교육 확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내년 졸업예정자 중 200여 명이 이미 해외 취업이 확정된 상태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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