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청소년 지원센터 `두 드림 존’ 운영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사회복지과장 이명숙)는 14일~21일까지 7일간에 걸쳐 학교 및 지역 사회에서 소외된 위기청소년들의 자립·자활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두드림 존(Do Dream Zone)’ 이라는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복지가족부,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 후원을 실시하는 가운데 문경공업고등학교 15명, 신망애육원 고등학생 15명이 참가한다.
이번 프로젝트인 `꿈(Dream)을 꾸라(Do)’, `두르리면 열린다’는 의미의 두드림 프로젝트는 위기청소년들의 자립준비를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자립동기화·경제교육·직업탐색·미래설계 등의 1단계 교육프로그램과 직업 및 실물경제체험 등의 2단계 체험교육을 통해 인턴쉽이나 복교로 연결하고자 하는 3단계 지원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문경/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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