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어린이 환경퀴즈대회 열어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지난 14일 포항의 청림초등학교에서`어린이 환경퀴즈대회’를 열고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이날 대회는 포항의 대송초, 인덕초, 청림초교의 학생 102명이 참여했으며 신명철(대송초) 이태영(청림초) 김가현(인덕초)군이 우승했다.
이들은 인천과 당진공장 퀴즈대회 우승자들과 다음달 일본 환경문화연수에 오른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퀴즈대회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더 느꼈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어린이들의 상식이 상당한 수준이었다”고 했다.
어린이 환경교실은 현대제철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포항, 인천, 당진 3개 지역 12개교 초등생을 대상으로 월 1회 수업을 하고 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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