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50분께 포항시 북구 우현동 중앙고등학교 앞 흥해에서 포항방면 노상에서 신모(35)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신호대기중인 차량 7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레미콘 운전자 신씨와 다른 차량의 운전자의 탑승자 등 모두 12명이 중경상을 입고 포항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레미콘 운전자 신씨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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