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볼링부는 이번 대회에서 이선희(생활체육학과 2년)가 여자대학부 개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배수욱(생활체육학과 4년), 송창현(생활체육학과 3년), 최상근(생활체육학과2년)이 남자부 3인조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창선 지도교수는“전국의 강호들과 겨루며 비록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준우승에 머물렀다“며“앞으로도 꾸준한 연습으로 전국 제패를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2001년 경주지역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창단된 경주대 볼링부는 지역 최고의 선수진을 구성하고 각종 국·내외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경주/김성웅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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