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래조각전은 포항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불과 빛’을 테마로 했으며 불빛축제의 취약한 낮 시간대를 이용해 일반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적 소재인 순수모래를 활용해 문화적 감성을 키우고 건강과 정서함양에 기여하는 것이 행사의 취지였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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