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판타시온 리조트는 9일 실내 워터파크를 개장했다.
지난달 19일 실외 워터파크에 이어 이날 문을 연 실내 워터파크는 면적 2만2539㎡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죽계수궁’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워터파크는 실내에 마련돼 있어 태풍 등 여름철 악천후 때는 물론 겨울철에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4계절용 `토네이도’와 `자이언트 볼’, 70m 길이의 `바디 슬라이드’ 등 최신 물놀이 시설을 갖췄다고 워터파크측은 설명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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