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관광 성수기를 맞아 매주 주말 선비촌에서 상설공연을 개최한다.
시는 선비촌 위탁업체와 함께 관광객의 방문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해 매주 주말 상설공연을 개최한다는 것.
`죽계수에 부는 바람’이라는 주제로 16일부터 시작된 상설공연은 국악 비보이의 공연을 비롯해 국악 열창, 이화무용단의 고전무용, 영남민요보존회의 민요열창 등과 영주지역 문화단체의 협연 등 다양한 공연들이 선비문화축제기간인 10월18일까지 이어진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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