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주산지인 영양군은 오는 22~23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2008 H.O.T 페스티벌’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살아있는 땅에서 자란 H.O.T(Health, Origin, Taste) 농산물’이라는 주제로 영양고추 요리시식, 음식디미방전통음식 전시 및 시식, 전통 떡요리 전시 및 시식 등 영양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선보인다.
이 밖에도 행사장에는 영양 테마동산과 고추밭, 경북도 및 영양군 홍보관 등이 들어선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