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영양 고추아가씨 선발대회가 오는 23일 오후 6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21일 영양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전국 행사로 치르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50명이 참가 신청을 해 24명이 예선을 통과했다.
이들은 본선을 앞두고 지난달 영양군 청소년수련원에서 2박 3일간 합숙하며 영양군의 문화와 특성 등을 숙지했다.
이번 대회는 22~23일 `2008 서울 H.O.T 페스티벌’ 기간에 치러지는 것으로 영양군이 아닌 지역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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