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안공, 영남에너지서비스·현대건설 등 인증패 전달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북부지도원은 지난 21일 영남에너지서비스와 현대건설 등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4개 사업장에 기록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1993년 11월부터 무재해운동을 시작해 무재해 목표 12배를 달성했고, 현대건설㈜의 선산-도개 간 국도 확장공사현장은 무재해 목표의 3배를, 신세계 이마트 구미점과 명은텍은 무재해 목표의 3배와 1배를 각각 기록했다. 산업안전공단측은 “무재해 목표 시간은 업종이나 근로자수에 따라 다르며 노사가 합심해 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구미/손진천기자 sg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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