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67명, 석사 41명, 박사 1명 등 총 209명이 학위를 수여받았고 최고경영자과정에 6명이 수료했다.
학사과정 중 최연희(23·관광경영학전공)씨 외 7명이 학업상을, 서민식(26·호텔경영학전공)씨가 모범상을 가각 수상했다.
또 손화정(28·대학원 관광학과)씨가 `호텔고객의 지각된 가치’, `고객만족 및 전환비용이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제목의 석사논문으로 대학원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공로상에는 대학원 김기철(36·대학원 호텔외식경영학과)씨 외 2명이, 최고경영자과정에서는이상학(41)씨 외 3명이 수상했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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