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상자 수확…오늘 판매
“봉사는 나를 위한 것임을 너무도 잘 알고 있어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영천시 화산면농가주부모임(회장 정순기) 회원들은 지난 달 29일 휴경지 2000㎡에 심은 `사랑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사진>
이번 고구마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 5월 심은 것으로 이날 수확한 300상자(10kg들이)는 1일 열리는 영천농산물 한마당에서 판매한다.
이날 수확 현장에는 안재준 화산면장과 이춘달 화산농협장이 수확을 도왔으며 고구마 판매에도 적극 협조키로 했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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