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지자체 최초 인터넷 특별관 운영
상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에서 상주 농특산품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G마켓과 농산물 인터넷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특별관을 운영하면서 곶감과 한우, 쌀 등 30여개 업체의 100개 품목을 입점해 판촉 행사를 벌이고 있다.
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중점 홍보판매기간으로 설정해 선착순 5000명에게 할인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는 G마켓에서 상주를 검색한 뒤 상주테마숍을 클릭하면 감식초나 고사리,누에가루 등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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