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 이용 음식 개발 눈길
한방의 도시 영천에 걸 맞는 음식이 개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방 최고의 약인 산삼을 이용하여 산삼비빔밥, 산삼새싹비빔밥 등 2종의 음식이 개발되어 뚜렷한 향토 음식이 없는 영천의 특산 음식물이 될 전망이다.
영천시는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조직배양기술을 통해 생산된 산삼배양근을 이용한 산삼비빔밥 등을 선보이는 자체 시식회를 열고 이들 음식물의 보급을 확대 할 계획이다.
이들 음식을 개발한 성덕대학 신영자 교수는 “영천 산삼비빔밥과 산삼새싹비빔밥은 탁월한 항암효과와 당뇨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된다” 고 밝히며 “이번 산삼배양근을 이용한 음식개발을 계기로 차후 산삼삼계탕, 산삼냉면, 산삼육회 등 다양한 음식을 개발 할 계획.”임을 밝혔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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