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
포항제철소는 원료처리량 10억t 달성을 기념하는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포항제철소 원료공장은 지난 8일 포항시 호미곶 하얀사랑연수원에서 원료처리량 10억t 달성을 기념하는 원료인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뢰문화, 또 다른 성공신화 엔진’이라는 주제로 전종학 원료공장장의 특강에 이어 직원들간 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한마당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포항제철소 원료공장은 일관제철소의 첫 관문으로 1972년 8월, 원료처리설비 1기 착공 후 원료 수입에서부터 불출, 파쇄, 배합 단계를 포함해 20t 트럭 5000만대 분량인 10억t의 원료처리를 달성했다.
포스코는 “이 같은 원료처리는 포스코가 세계 굴지의 철강사로 자리메김하는 초석이 됐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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