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산악사고 긴급구조 대책 나서
  • 경북도민일보
문경소방서 산악사고 긴급구조 대책 나서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경소방서(서장 이갑규)는 주 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산행인구 증가 및 등산객 안전관리소홀 등으로 산악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긴급구조 대책에 나섰다.
 우선 위험한 암벽, 암릉 등에 위험경고표지판 설치, 등산로상 일정간격 지점, 분기점에 위치표지판 설치, 이동통신 통화가능 여부 및 통화가능 지점를 표기하고 이미 설치된 곳은 정비할 예정이다.
 또가을철 가을철 등산객이 증가하는 10월26일까지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산악사고가 가장 많이 예상되는 주흘산과 대야산 입구에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구급차를 대기시키는 등 등산목 등산목 안전지키기 활동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 서장은 “구급차에 상비의약품을항시 비치하고 희망자에 한해 혈압체크 및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고혈압 등 신체 이상 징후자는 등산자제 요청과 산악사고 및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는 등 요구조자 발생시 신속한 구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등산 중 안전사고 대응에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 서장은 “구급차에 상비의약품을 항시 비치하고 희망자에 한해 혈압체크 및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고혈압 등 신체 이상 징후자는 등산자제 요청과 산악사고 및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는 등 요구조자 발생시 신속한 구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등산 중 안전사고 대응에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