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들의 해난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어민들의 철저한 선박정비가 요구되고 있다.
23일 오전 7시 52분 께 포항시 남구 대보면 남동방 4마일 해상에서 레저보트가 엔진고장으로 표류 중인 것을 신고 받고 출동한 포항해경에 의해 무사히 예인됐다.
이에 앞서 22일 오후 2시 50분 께에도 경주시 감포읍 동방 5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자망어선 D호가 엔진 고장으로 표류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무사히 항으로 예인되기도 했다.
포항해경은 주기관 과다 운전으로 인한 기관손상 방지를 위해 출항 전 철저한 장비점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어민들에게 당부했다.
/최대억기자 cde@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