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인 자긍심 키우자”
  • 경북도민일보
“김천인 자긍심 키우자”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남대 향토관 이용 협약
 
 김천시는 29일 영남대학교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영남대학교와 향토생활관 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영남대학교 발전기금재단에 3억원을 출연함으로서 2009년부터 지역 출신학생 30명이 매년 향토생활관에 입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의 시행으로 향토생활관 입사 학생들은 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고, 애향심을 바탕으로 한 면학 의욕 고취로 상아탑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게 됐다.
 박보생 시장은 김천출신 재학생들에게 “여러분들을 보니 김천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고 하면서, 앞으로 “김천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김천 미래를 이끌어 나 갈 주역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영남대학교에는 200여 명의 김천 출신 재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있으며, 향토생활관에는 20명의 재학생이 입사해 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