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교수의 동맥병변 제거 및 치료단백질 연구 성과는 이미 동물실험을 통해 효능이 검증되어 한국특허(등록번호 10-0560102)과 미국특허(등록번호7273849)를 받아 국제학술지에 발표되는 등, 국제적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진단을 차별화시킬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발견해 한국특허출원(출원번호 10-2008-0006829)을 마친 상태다.
이러한 연구 성과들은 성인사망율과 돌연사의 주범인 심혈관질환(심근경색, 협심증)의 조기진단과 치료를 가능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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