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혁균)는 경주국립공원 지정 40주년과 국가관리 원년의 해를 맞아 오는 17~19일까지 남산지구인 삼릉 등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유일의 사적형 공원인 경주국립공원은 1968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지난 39년 동안 경북도와 경주시의 관리를 받다가 올해 1월 경주국립공원사무소가 개소하면서 국가관리 체제로의 변화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민과 여러 시민단체가 함께 함으로써 명실 공히 `지역과 함께하는 행사’,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꾸며갈 예정이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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